Rental #1: (100% Occupancy) 기존의 세입자가 이사를 가고 나서 새로운 세입자를 찾았다. 자잘한 수리 및 청소비와 프로퍼티 매니저에게 leasing fee(첫달 월세) 지출로 적자. 9월부터 다시 Positive Cash flow로 돌아설 것 으로 예상된다.
Rental #2: (100% Occupancy) 한 두가지 관리비 지출이 있었지만 큰 지출없이 예상 수익달성.
Rental #3: (50% Occupancy) 한 유닛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이라 손실발생. 9월부터 다시 이익이 날 것으로 예상됨.
*보통 필자는 새 것처럼 깔끔한 새 건물을 구입하지 않기 때문에 세입자가 바뀌는 기간동안 가성비 좋은 작은 규모의 리모델링을 한다.
Rental #4: (91% Occupancy) 3개월 전에 구입한 건물이라 아직 손 볼때가 많아서 이익은 안나고 있지만 10-11월 부터 이익이 날 것으로 예상됨.
Stock Dividends: 소유한 주식들 중 1월, 4월, 7월, 10월에 배당하는 주식이 많아서 7월은 다른달에 비해서 배당수입이 높았다. 8월에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7월 총 수익: -$47
보통 5월부터 8월사이는 이사 시즌이라서 이런 기간에 이사로 인해 비워진 집들은 청소나 페인팅과 같은 유지보수비가 다른 계절보다 많이 들어간다. 지출이 많은 시기이지만 이렇게 꾸준하고 깔끔하게 유닛들을 관리를 해야 새로운 테넌트들을 빨리 찾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손해를 본 7월이지만 리모델링이나 관리비에 사용한 돈이 장기적으로 수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아니 희망) 한다.
*위의 숫자들은 모든 수입과 지출을 포함해서 마지막에 통장에 남겨진 돈을 기록한 것이다. 수입과 지출은 수입별로 따로 만들어진 은행계좌와 Personal Capital 을 이용하면 쉽게 원하는 기간별로 정리된 것을 볼 수 있다.
**Stock dividends의 경우 M1 Finance를 이용하면 내가 Dividends로 얻은 이익과 Market gain으로 얻은 이익을 구분해서 확인할 수 있다.